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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세계

2025년 장애인 활동지원사 트렌드 전망

by dodo레이다 202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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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애인 활동지원사 트렌드 전망
2025년 장애인 활동지원사 분야에서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변화와 트렌드가 예상됩니다. 특히 서비스 단가, 가족 지원 허용, 건강주치의 제도, 근로 환경 개선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 활동지원 서비스 단가 인상

2025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의 시간당 단가는 16,62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2024년의 16,150원보다 약 2.9% 인상된 금액입니다. 그러나 활동지원사들은 이 인상 폭이 물가 상승률과 노동 강도를 고려할 때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수가의 대폭 인상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처우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2. 가족에 의한 활동지원 한시적 허용

보건복지부는 2024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0일까지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희귀질환자를 대상으로 가족이 활동지원사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이는 전문 활동지원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나 상황에서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다만, 가족이 활동지원사로 참여할 경우 공정성과 서비스 질 저하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3.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 확대 및 본사업 전환 준비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현재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이 대상이 전체 장애인으로 확대되며, 장애인의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또한, 방문 재활서비스 도입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보다 통합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4. 근로 환경 및 처우 개선

활동지원사들의 근로 환경 개선도 중요한 이슈입니다. 활동지원사의 업무 강도에 비해 처우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활동지원사의 안전과 근로 조건을 개선할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활동지원 인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2025년은 장애인 활동지원사 제도의 변화와 발전이 기대되는 해입니다. 서비스의 질적 향상, 근무 환경 개선, 건강관리 체계 확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를 위해 정부, 기관, 활동지원사, 그리고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Ghz-JRnof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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